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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추천여행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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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도 좋지만 제주의 참모습은 내륙에 숨겨져 있다.
한라산 자락이 뿌리내린 내륙의 도로들은 온통 푸른빛이 감돌고 있다.
5.16도로(한라산 제1횡단도로 11번)는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를 잇는, 한라산 동쪽을 종단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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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도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개통된 국도로서, 제주시에서 출발하여 서귀포까지 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50분으로 다른 노선에 비해 빠른 편.
차를 달리면 한라산 신제를 올리는 산천단과 한라산 등반 코스인 성판악이 있다.
백록담의 맑은 물이 흘러 골을 이룬 수악계곡 등이 하늘을 푸르고 울창하게 덮은 숲 터널로 이어져 운치를 더한다.
계절별로 독특한 원시림을 이루고 있는데 길 양편으로 우거진 원시림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게 특징이다.

도로주변에는 제주도 특산의 서나무를 비롯한 떼죽나무, 산딸나무 등이 울창하게 덮여있다.
도로변에는 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조랑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이 모습이 바로 영주십경 중에 하나인 ‘고수목마’다.
한라산을 거슬러 오르기 때문에 급경사와 급커브가 많아 길이 험난하다.
과속은 절대 금물.

5.16도로를 따라가다보면 교래리로 빠지는 길이 나온다.
마방목지 속에 자리 잡은 울창한 삼나무 숲은 올초 건설교통부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선정한 112번 지방도인 비자림로다.
CF속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곳으로, 차에서 잠시 내려 자연이 주는 상쾌함을 가슴속에 실어보는 것도 좋을 듯.
이 도로 끝에는 천지연 폭포와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외돌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