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앱 바로가기
제주탐방제주시권
홈 > 제주여행정보 > 제주탐방-제주시권
제주관광민속타운  I  탑동공연장  I  용두암  I  관덕정/목관아지  I  삼성혈  I 국립제주박물관  I
 한라수목원  I  신비의도로  I  목석원  I  명도암관광목장  I  절물자연휴양림   I  난타공연장   I
 러브랜드   I  삼다바이오 초콜릿체험장
탑동공연장
ㆍ지역 제주시
ㆍ주소 제주시 건입동
ㆍ연락처  
ㆍ홈페이지  
* 작은사진를 클릭하시면 확대사진를 볼수 있습니다.
한여름 더욱 달아오르는 탑동의 열기 속으로…
제주시 탑동 지구는 밤낮이 따로 없다.
탑동은 바다가 있기에,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더욱 빛이 난다.
해질 즈음, 탑동에는 갯내음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기위해 나온 사람들로 연일 북새통이다.
방파제에 앉아 낚싯대를 늘어뜨린 강태공들의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실은 바다를 곁에 두고 방파제를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집어등을 켜고 밤바다에 떠있는 고깃배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끼리끼리 모여 삼겹살 파티를 하거나 폭죽 놀이를 하는 즐기는 사람들도 흔하게 벌어지는 광경들이다.
최근 방파제 벽에 새겨진 알록달록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도 꽤 있다.
요즘 탑동의 밤은 확실히 달라졌다.
각종 유흥의 온상지가 아니라, 농구와 인라인스케이트 등 건강하게 밤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각종 취미 동호회나 단체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크게 늘었기 때문.
이제 탑동 지구는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거리로 변해가고 있다.
탑동의 바다는 여름밤 더위를 잊은 사람들을 언제나 반기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탑동은 감미로운 음악 선율에 젖어들곤 하는데, 해변공연장에서 열리는 ‘한 여름 밤의 해변 축제’ 때문이다.
올해는 7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일 저녁 8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해변공연장은 전국 최초의 해변 야외공연장으로 음향 및 조명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야간에 불을 밝히면 성과 같은 웅장함을 선사한다.
건물의 모습은 돌무더기를 둥글게 쌓아올린 방사탑 모양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부정과 악을 막아준다는 의미이다.
각종 단체에서도 크고 작은 해변콘서트를 열기도 하는데 객석에서 바라보는 무대는 또 다른 감동이다.
탑동 일대의 하나의 명소는 제주월드 21(723-1021).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 오락실과 패스트푸드점도 마련되어 있어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야외 풀장은 이미 개장한 상태며 번지점프는 보는 사람도 아찔하다.
주말이면 부모님 손을 잡고 찾아오는 꼬마손님들로 만원이다.
오랜만에 자녀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던 부모들도 뿌듯해지는 하루다.
탑동의 밤이 더욱 뜨거울 수 있는 이유는 비단 이것만이 아니다.
늦은 밤, 탑동 주변 횟집거리를 둘러보면 다시 한번 놀라고 만다.
셀 수 없이 많은 횟집들과 제주산의 신선한 활어회를 한번 맛보게 되면 말이다.
바다를 마주하고 신선한 회까지 먹을 수 있는 명당자리의 횟집을 고르는 것이 후회 없다.
탑동 동쪽과 서부두 해안가는 수 십여개의 대형 횟집들이 성업 중인데 전복, 소라, 성게 등 횟감 종류도 다양해, 까다로운 입맛도 충족될 것이다.
또한 제주의 맛을 자랑하는 향토음식점들도 자리 잡고 있어 색다른 먹거리를 제공해준다.